🌿 공 하나, 멘탈 둘
⛳ 공 하나, 멘탈 둘.
파는 늘 멀고, 멘탈은 쉽게 깨지며
때론 나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왜 또 잔디밥을 먹으러 가냐고요?
... 글쎄요.
그냥 또 치고 싶어서요.
이 블로그의 [잔디밥] 카테고리는
잔디 위의 기록들을 모아두는 공간입니다.
골프장이라는 공간의 결을 즐기는 사람.
그런 제가 바라본 필드의 디테일을 기록합니다.
📚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들
1. 골프장 리뷰
- 클럽하우스 분위기
- 티잉 구역, 페어웨이, 벙커, 그린의 상태
- 코스의 구성과 홀 밸런스
2. 홀별 공략 포인트
- 티샷 방향, 세컨드 샷 주의점
- 실수할 수 있는 구간, 안전한 루트
- 홀마다 느낀 전략 포인트
3. 주관적 한 줄 요약
- 그날의 감정과 깨달음을 담은 한 문장
💬 그리고.. 이건 제 마음입니다
잘 치는 건 아직 멀었고,
잘 쓰는 것도 어쩌면 멀었지만,
그래도 매번 진심으로 한 라운드의 흔적만큼은 꼭 남기고 싶습니다.
🥄 이 잔디밥 한 숟갈,
정성으로 담아보겠습니다.
첫 잔디밥,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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