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밥과 쌀밥 사이. 공 하나, 멘탈 둘.

잔디 밥을 먹으러 간 골퍼의 일상, 그리고 쌀밥으로 회복하는 삶의 기록입니다. 재미있게, 맛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한 홀 한 홀, 한 끼 한 끼 쌓아가 보겠습니다.

잔디밥

공 하나, 멘탈 둘 | 잔디밥의 시작

잔디밥과쌀밥 2025. 5. 4. 15:17
🌿 공 하나, 멘탈 둘

 

공 하나, 멘탈 둘.

파는 늘 멀고, 멘탈은 쉽게 깨지며

때론 나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왜 또 잔디밥을 먹으러 가냐고요?

... 글쎄요.

그냥 또 치고 싶어서요.

이 블로그의 [잔디밥] 카테고리는

잔디 위의 기록들을 모아두는 공간입니다.

골프장이라는 공간의 결을 즐기는 사람.

그런 제가 바라본 필드의 디테일을 기록합니다.

 

📚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들

 

1. 골프장 리뷰

  • 클럽하우스 분위기
  • 티잉 구역, 페어웨이, 벙커, 그린의 상태
  • 코스의 구성과 홀 밸런스

2. 홀별 공략 포인트

  • 티샷 방향, 세컨드 샷 주의점
  • 실수할 수 있는 구간, 안전한 루트
  • 홀마다 느낀 전략 포인트

3. 주관적 한 줄 요약

  • 그날의 감정과 깨달음을 담은 한 문장

 

💬 그리고.. 이건 제 마음입니다

 

잘 치는 건 아직 멀었고,

잘 쓰는 것도 어쩌면 멀었지만,

그래도 매번 진심으로 한 라운드의 흔적만큼은 꼭 남기고 싶습니다.

🥄 잔디밥 한 숟갈,

정성으로 담아보겠습니다.

첫 잔디밥,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