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밥과 쌀밥 사이. 공 하나, 멘탈 둘.

잔디 밥을 먹으러 간 골퍼의 일상, 그리고 쌀밥으로 회복하는 삶의 기록입니다. 재미있게, 맛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한 홀 한 홀, 한 끼 한 끼 쌓아가 보겠습니다.

리듬밥

리듬 하나, 여운 둘 | 리듬밥의 시작

PaFa 2025. 6. 15. 18:01
기억해야 할 것들을, 흥얼거림으로.
기억된 것들이, 리듬으로.

 

🎶

골프는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지켜야 할 것도 많고,

무너질 일도 참 많죠.

공 하나에 희망이 생기고,

공 하나에 세상이 무너지고,

공 하나에도 핑계는 둘씩 따라붙는,

그런 스포츠.

골프장은 플레이의 무대이자,

매너의 교실이고,

연습장은 스윙의 반복이자,

태도의 확인입니다.

그리고 골프 그 자체는

규칙과 리듬으로 움직이는 스포츠죠.

공 하나에 희망이 생기고,

공 하나에 세상이 무너지고,

공 하나에도 핑계는 둘씩 따라붙는,

그런 스포츠.

이 곳 그 모든 걸

리듬으로 풀고,

노래로 달래고,

영상으로 터뜨립니다.

 

 


📌 이 카테고리에서는요

1. 후크송 & 주제가

   골프장에 가는 골퍼의 심정,

   첫 홀을 맞이 하는 마음,

   두번 째 홀을 지나 9홀을 거치고 18홀까지의 여정.

   멘탈, 벙커, 장비, 버디 등의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

 골퍼의 감정에 찐하게 꽂히는 노래들

2. 골프의 기본 자세

   골프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다 같죠.

   그립을 잡는 것 부터 피니시까지..

   그동안 배우고 익혔던 내용들을 다시 노래로 되새겨 봐요.

3. 골프장 에티켓도 리듬으로

   골프 용어,

   골프 규칙,

   골프 매너,

   골프를 시작할 때 준비 사항

   이런 것들도 리듬으로 익히면 더 재미있겠죠.

 


💬 그리고… 이건 제 마음입니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래 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그 모든 것을

후크송으로,

쇼츠 영상으로 담아 봅니다.

입에 맴돌고,

머리에 남고,

마음에 새겨지길 바라며…

웃기지만,

진심입니다.

장비병, 멘붕샷, 무너진 버디 찬스,

그런 날의 감정을 리듬으로 남기면

다음번에는 덜 무너질지도 모르잖아요.

 

골프를 오래 치는 비결은,
잘 치는 것보다
유쾌하게 기억하는 것.

 


 

🍚 이 리듬밥 한 숟갈,

들으면서 웃고,

흥얼거리며

공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