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밥과 쌀밥 사이. 공 하나, 멘탈 둘.

잔디 밥을 먹으러 간 골퍼의 일상, 그리고 쌀밥으로 회복하는 삶의 기록입니다. 재미있게, 맛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한 홀 한 홀, 한 끼 한 끼 쌓아가 보겠습니다.

Par is Far

잔디밥과 쌀밥 | 첫 티샷

잔디밥과쌀밥 2025. 5. 3. 14:41
파는 늘 멀고,
벙커는 생각보다 깊고,
그린은 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필드 위에서 공 하나에 웃고 울고,
라운드가 끝나면 쌀밥 한 끼에 그 모든 걸 털어냅니다.

 

이게 바로, 저의 골프에 임하는 태도입니다.

 

이 블로그는 이런 공간입니다.
 

1. Par is far

파는 멀고 골프는 인생.

공 하나에 멘탈 둘.

멘탈 관리, 감성일기, 골프에 대한 생각들..

 

2. 잔디밥(골프장) 리뷰

필드 위에서 먹는 밥.

직접 다녀온 골프장의 분위기, 코스 상태, 코스 전경 등 홀별 안내를 기록합니다.

코스 공략 팁은 상황에 따라 다른 분의 입을 빌려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3. 쌀밥(주변 맛집) 리뷰

플레이 전과 후에 먹는 밥.

골프장 근처의 맛집과 그냥 식당.

국밥 한 그릇부터 한 상까지 다양하게 담습니다.

맛 평가는 어머니 음식에 길들여져 바꿀 수 없는 제 입맛에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4. 매트밥(연습장, 스크린) 리뷰

연습장 밥.

스크린 골프, 다양한 연습장 시설, 실내 라운드 등의 체험담을 공유합니다.

 

5. 장비밥(골프 용품) 리뷰

장비에 바치는 밥값.

클럽, 골프공, 거리 측정기, 장갑, 골프의류 등 관련 정보와 사용기를 알려 드립니다.

 

 
  닉네임 : Parisfar, PaFa

 

"파는 멀고, 멘탈은 깨지고, 그래도 또 간다."

"Par is far, but i still swing."

그래도 골프는 여전히 즐겁습니다.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이 공간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잔디 밥도 먹고, 쌀 밥도 먹는 골퍼의 삶
 

이 블로그는 잔디 밥을 먹으러 간 골퍼의 일상,

그리고 쌀밥으로 회복하는 삶의 기록입니다.

재미있게, 맛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한 홀 한 홀, 한 끼 한 끼 쌓아가 보겠습니다.

잔디밥과 쌀밥.

 

자, 시작합니다.

이제 티샷은 날아갔네요.